암은 가장 위험한 질환이면서 정말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쉽게 들어봤을 법한 뇌종양, 폐암, 대장암, 간암... 등 부터 잘 들어 보지 못하는 구순암, 신우암, 뇌하수체전종... 등 어찌 보면 우리 몸의 모든 기관엔 암이 자라날 수 있다 봐야 한다. 위치에 따라 크기에 따라 치료 확률이 대폭으로 차이가 나기에 어떤 암은 쉽게 치료 되기도, 어떤 암은 수술이 힘든 경우도 있다. 담관암은 후자로, 수술이 힘든 경우가 많고 한다. 100명이 수술하면 2명은 사망할 수 있는 암으로, 간내 수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 담관암이다. 슬픈 말이지만, 담관암은 복강내 까지 전이 된 4기 상태라면 수술을 하기도 어렵고, 생존 확률도 낮으며, 1~2개월 가능하다고 한다. 오늘은 이 위험한 담관암이 조금이라..
아무런 이유없이 머리가 어지러울 때가 있다. 어지러움으로 구역질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조금 쉬면 괜찮다가 또 다시 어지러워 진다. 이런 증상이 하루 이상 진행된다면 전정신경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감기를 앓고 난 후 이런 증상이 있다면 더 가능성 크다. 어지러움은 생활속에 흔히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방심하면 큰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정신경세포염 증상과 치료를 알아보고 대비할수 있도록 하자. | 전정신경염은 왜 생길까? 전정신경염은 감기에 앓은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한다. 무리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피로가 쌓여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고, 전정신경 근처에 혈액을 공급하는 소동맥의 폐색과 같은 혈관성 원인도 가능성 있다...
노인 고관절 골절 예방을 돕는 영양소 네가지 노인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넘어지면서 발생합니다. 젊은 연령의 사람도 고관절 골절이 발생 할 수 있지만 추락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고, 고령의 노인분들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고관절이 악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가벼운 낙상사고에도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골다공증성 골절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고관절 골절의 경우 대부분 수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오늘은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김이석 교수님이 발표한 노인 고관절 골절 예방을 돕는 영양소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고관절 골절 예방을 돕는 영양소1. 칼슘칼슘이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기본 상식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소리없이 다가오는 당뇨병 초기증상 최근 미우새를 다시보기로 김종민씨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혈당측정기를 무서워하는 모습에 피식~, 빽가씨와 덤앤더머인 모습도 많이 웃겼어요. 건강은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떻게 해야 몸이 건강해지는지 잘 모르는 모습이었죠. 두분 모두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당뇨에 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두사람 뿐만 아니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당뇨병에 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기회에 당뇨병이 무엇인지, 초기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간단하게 말해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며 혈액 속 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인슐린은 체내에서 분비..
겨울이 찾아오면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신체 리듬이 조금씩 깨집니다. 자도 자도 느껴지는 피곤함과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이런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한,두 달 지속되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성피로는 남녀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격게 될 수 있습니다. 원인과 치료 방법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도 비슷한 말만 듣게 되고 매번 같은 약을 처방 받고 허망하게 집으로 들어오게 되죠. 지속적으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건망증이 심해지며 어지러움이나 수면장애 등과같은 증상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현대인은 사회생활 까지 해야 되니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원인현대인에게 피로란 사람 마다 각자의 원인이 있는 병입..
하지정맥류는 확장되고 부풀어 올라온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여 확장되고, 정맥 안의 판막도 약해져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의 분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입니다. 또 남성부단 여성이 이 하지정맥류가 발생 되기 쉬운데, 이는 임신, 생리, 폐경기.. 등의 이유로 호르면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죠. 하지의 피로감과 통증, 쥐가나거나 다리가 쉽게 붓고, 발목 부근에 습진이 일어나는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는 하지정맥류는 흔하고 오랜기간 비교적 가벼운 초기 증상을 동반하여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부종, 궤양, 폐색혈증 등의 합병증을 불러 오기 때문에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 원인 정맥은 동맥과 반대로 조직..
혈관은 몸 안 구석구석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몸 속의 기관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 매우 중요합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많은 사상자를 낸 질환 2위, 3위가 혈관 진환일 만큼 생명에 근접한 기관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더욱 관리가 필요한 혈관이지만, 서구화된 음식,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 건강이 나빠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혈관 질환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증상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를 대비하기 위한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맥경화란?동맥경화란 말 그대로 동맥이 단단하게 굳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려 가지 요인들로 혈관 ..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전립선 비대증은 사망할 확률이 1%미만 이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마냥 방치하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질병입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고령화가 진행되고 식습관이 바뀌면서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고령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 증상지수 조사에서 40%가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전립선 비대증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없어 치료를 받는 사람이 적고 그저 방치하기 마련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별다른 불편한 점이 없다는 데 있는데요, 초기 증상으로 약간의 배뇨증상만 있어 컨디션 악화로 생각하거나 전립선이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
속이 메스껍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느껴질 때 흔히 소화불량이라 합니다. 소화불량일 때 소화제를 먹거나 물에 매식액을 타 마시거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기도 하며 민간 요법인 손을 따기도 하는 등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소화불량은 매우 흔한 질환인데, 과음 후 다음날 또는 과식 했을 때 쉽게 증상이 나오며 심지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진행되면 약을 먹어도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하루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소화불량?소화불량은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매스꺼운 증상이 있는가 하면, 속 쓰림이나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확실한 증상 말고도 옆구리가 찔..
협심증은 뉴스에서 간혹 보이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100명 중 1명은 격고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협심증의 위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갑자기 아픈 것도 이 협심증을 의심 해봐야 되는데, 협심증이 조금씩 진행되면서 심장 압박이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증상이 발현됬을 떈 협심증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첫 증상만 나오더라도 꼭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앓고 있고 위험성 있는 협심증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선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을 모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럼 협심증의 예방·치료 방법을 얘기 해볼게요. 협심증 예방, 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