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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없애는 법


소개팅을 나갔을 때, 앞에 있는 아주 잘생긴 사람 혹은 아주 예쁜 사람이 말을 할 때마다 입냄새가 난다면 바로 환상은 깨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외모만큼 조심해야 하지만 본인의 입냄새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곤 스스로 알아차리기 힘들다.(마치 담배피는 사람이 본인 냄새를 모르듯) 오늘은 입냄새를 완벽히 없애는 법 5가지를 소개한다. 






  구강 위생을 신경 쓰자. 


양치질



입 속의 썩은 음식물 찌꺼기박테리아는 입냄세의 원인이 된다. 하루 최소 2번 이상의 양치로 이런 원인들을 제거 해야 입냄새를 없앨 수 있으며, 가끔 치실로 치석을 제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아가 건강하더라도 년에 한번은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며 진찰을 받아야 입냄새도 점점 사라 질 수 있다. 




  양치질 할 때 혀도 깨끗이 닦기


혀 닦기



양치질 할 때 치아만 닦는다고 입냄새가 제거 되진 않는다. 잇몸, 혀 에도 틈이 많아 음식물 찌꺼기나 박테리아가 많기 때문에 꼭 혀와 잇몸도 같이 양치질 해야 한다. 다만 혀를 닦으려고 하면 구토 증상이 일어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혀를 닦을 때 구토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입안에 수분을 유지


일어나서 물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에 수분이 없고 입에 퀴퀴한 냄새가 나게 되는데, 입안에 수분이 없어 특히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이다. 이렇게 입안에 수분이 없어 입냄새가 나는 경우엔 침 분비량을 늘려 입안에 수분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침은 박테리아를 죽이는 효소와 소독성분을 가지고 있어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 적이기 때문에 침을 분비할수 있는 껌이나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물로도 수분을 섭취할 순 있지만, 아침 처럼 수분이 없어 입이 마를 때는 물로 한번 입속을 헹궈낸 다음 물을 섭취하도록 하자. 




  식단을 조금씩 바꾸기


마늘 양파 파 고추



한국인에겐 김치, 마늘냄새, 서양권 사람에겐 치즈냄새가 난다. 이처럼 즐겨 먹는 음식으로 냄새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음식엔 마늘이나 양파, 파 종류가 들어가 음식의 진한 맛을 주는데, 맛과 함께 향도 흡수되어 입냄새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이런 음식을 조금 줄이는 것으로 입냄새를 줄일 수 있고, 먹은 후엔 바로 양치질을 하여 냄새를 제거하도록 하자. 


특히 달달한 음료나 음식은 잇몸이나 치아, 혀에 남아 있게 되면 심각한 구취를 유발하므로, 꼭 섭취 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자. 




  커피를 줄이고 녹차를 마시기


커피보다 녹차



커피를 마신 후 이를 닦지 않는 것으로도 입냄새는 유발 될 수 있다.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이를 닦는 것이 좋지만, 그러기 힘드니 최소한 입을 헹궈야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가끔은 커피 대신 녹차를 먹는 것이 좋다. 녹차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입안의 세균 성장을 막고 입냄새 제거에도 큰 도움을 준다. 




마무리. 입냄새도 하나의 자기 관리로서 본인이 입냄새가 심하다면 말할 때 입이 점점 작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잃게 된다. 또 담배 냄새처럼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도 모르게 남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간단히 조금의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도 입냄새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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