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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얇고 각질이 더 많습니다. 때문에 조금만 다쳐도 피가 나고 건조한 날씨에 쉽게 트게 되죠. 특히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 상처 또는 트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튼 입술이 신경쓰여 임시방편으로 침을 바르거나 치아나 손으로 뜯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도 습관처럼 입술을 물고 뜯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입술 건강을 해치는 행동으로 지속 되면 입술이 거칠어 지고 각질이 두꺼워 집니다. 그럼 입술이 트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립밤 사용을 생활화!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고 입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입술의 유수분을 꾸준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입술에 유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손상된 입술을 개선하고 입술 손상 및 트는 입술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진 립밤을 사용해야 합니다. 립밤을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어 꾸준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립밤은 립스틱, 립글로스 또는 틴트를 바르기 전에 먼저 바르는게 좋으며 입술이 자주 튼다면 자기전에 립밤을 발라 다음날에도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바세린 바르기

예전엔 건조한 입술에 바세린을 바르기도 했었죠. 입술에 바세린을 바르면 수분을 충전하고 유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며 자외선 보호 효과도 같이 갖을 수 있습니다. 샤워 후나 아침에 씻고 난 후 바세린을 발라 입술을 보호 합시다. 입술이 건조하여 수분 크림이나 수분 에센스를 바르는 분들이 계신데, 수분만 충전할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오히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침을 바르거나 뜯지 않기

입술이 트면 임시 방편으로 침이나 뜯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튼 입술에 침을 바르면 일시적인 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침이 증발하면서 기존에 있던 수분 마저 빼앗기기 때문에 입술에 침을 바르면 안됩니다. 또 입술을 뜯게 되면 입술이 거칠고 두꺼워 지며 상처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와 비타민 C 보충

건조한 날씨가 아닌 건강상의 문제로 입술이 트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강상의 문제는 과도한 업무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 비타민B 와 비타민C를 보충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면 단기간 효과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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