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사진
HYEONs
CnC Hom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티스토리 뷰

속이 메스껍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느껴질 때 흔히 소화불량이라 합니다. 소화불량일 때 소화제를 먹거나 물에 매식액을 타 마시거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기도 하며 민간 요법인 손을 따기도 하는 등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소화불량은 매우 흔한 질환인데, 과음 후 다음날 또는 과식 했을 때 쉽게 증상이 나오며 심지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진행되면 약을 먹어도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하루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소화불량?

소화불량은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매스꺼운 증상이 있는가 하면, 속 쓰림이나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확실한 증상 말고도 옆구리가 찔리는 듯 아프거나 명치를 누가 치는 것 같다 등 표현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때문인지 의학적으로 상복부에 반복적으로 불편함이나 이물감 통증 등이 있을 때 이를 '소화불량'이라 명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엔 정확한 자료가 없지만, 해외 자료를 따르면 전 인구의 30%이상이 1년 중 3개월 정도의 소화불량을 호소하며 누구나 일생에 한번 이상은 소화불량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소화불량이 매우 흔한 질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약만 먹으면 호전되는 소화불량이지만 이 질환을 쉽게 볼 순 없습니다. 과로, 과음, 과식으로 소화불량 증상이 일어났다면 소화제를 먹고 쉬면 편해지지만,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 뿐만 아니라 악성 종양같은 위험한 질환들의 증상에 소화불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불량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만성 소화불량을 앓고 있다면, 쉽게 보지 말고 큰 병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소화불량 해결 방법 및 증상 완화 방법

1. 가벼운 조깅

소화불량은 쉽게 말해 체했다고 하죠.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 체한 느낌이 들고 속이 매스꺼워 집니다. 이럴 땐 가볍게 조깅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히 활동하며 소화불량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하여 위와 식도가 쓰리고, 위 배출 기능 또한 저하되어 소화불량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2. 위산을 조절해 주는 차 마시기

위산을 조절해주는 차를 마시게 되면 소화불량 증상이 쉽게 사라지고 위장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잇습니다. 이런 위산을 조절해 주는 대표적은 차로는 레몬차, 매실액 등이 있습니다. 레몬주스를 마셔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매실액을 물에 타 마시면 위장을 활성화 할 수 있어 소화불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 레몬이나 매실을 생 과일로 먹으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차로 드세요.



3.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아침을 거르거나 한번에 몰아 먹는 등 식사 시간이 불규칙 적이면 음식들의 영양 섭취가 재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하면 시차 부적응과 같이 식사 또한 이런 부작용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밥을 먹어도 바로 배가 고프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금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게 되면 위장 점막이 위축되거나 위산으로 손상되어 소화불량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항상 규칙적인 식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4. 식사하면서 물마시지 않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선 소화에 필요한 산을 생성하여 음식물이 섞이도록 돕습니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위산의 활동이 느려지고 약해져 음식을 소화하는데 오래 걸리게 되며, 더부룩 함과 소화불량이 올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물 마시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좋으나, 꼭 물이 필요하다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이 아닌 채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5.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가지자

소화불량은 심리적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 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우울, 긴장과 흥분으로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심리적인 안정과 편안한 휴식으로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심리적 요인을 없애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