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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몸에 안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근데, 흡연보다 더 안좋은게 간접흡연이라는걸 아시나요?



  간접흡연?

간접흡연은 담배 피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담배 연기를 주위 사람이 들이 마심으로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담배를 피는 사람보다 간접흡연자의 피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담배를 필때 생기는 연기는 '주류연'과 '부류연'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류연은 필터를 통해 흡연자가 마시는 연기이고, 부유연은 필터를 거치치 않고 담배가 타면서 내뿜어 지는 연기 입니다.

딱 봐도 어떤 연기가 더 해로운지 알겠죠?

간접흡연은 부유연이 대부분이며 필터를 거치지 않은 연기 이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실제로 주류연 보다 부유연이 입자가 더 작아 폐의 깊숙한 곳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으며, 독성 성분 또한 2~3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간접흡연 피해

배후자가 흡연자이면 폐암 발생률이 30%, 심장병 발생률이 40% 증가합니다. 

또 가족에 흡연자가 있는 아이에게는 그렇지 않은 아이 보다 호흡기 질환 감염률이 5.7배 높으며 폐암 발생률오 2배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천식, 기침, 중이염 등의 발병률도 6배가 높아진다고 하니.. 엄청난 피해가 아닐까 싶네요..

 


  간접흡연을 예방하려면

간접흡연을 예방하는 방법은 흡연자에게서 멀어지는 것 뿐입니다. 

뉴질랜드의 오타고 대학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서 간접흡연을 하지 않는 최소 거리는 2.6m라고 합니다. 

흡연자에게서 최소 2.6m멀어져야 하는것이죠.

담배를 다른 곳에서 피고 비흡연자의 옆으로 오더라도 담배 입자가 흡연자의 몸에 남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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